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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글로벌 비즈쿨 유스 메이커톤’ 성황리에 마무리10~1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 국내외 학생 60명 참가
‘2022 글로벌 비즈쿨 유스 메이커톤’ 홍보 포스터.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2 글로벌 비즈쿨 유스 메이커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2 글로벌 비즈쿨 유스 메이커톤’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대구경북 비즈쿨 거점 협의회(산자연중, 대구보건, 대구고, 상서고, 동도초교, 경주정보고, 대건INNO-FAB,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아이디어 공유와 시제품 제작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보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대구경북 내 비즈쿨 학생 44명과 필리핀 리잘 하이스쿨 학생 10명, 태국 시암대학교 학생 6명 등 총 6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2 글로벌 비즈쿨 유스 메이커톤’은 총 10팀으로 진행되었고 참가팀들은 모두 아이디어 씽킹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구제적인 진행방향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었다.

이 행사는 “ESG 경영시대, NFT로 나타내다 (ESG Management Era, represented in NFT)”라는 주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뜻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들의 탄소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아이템을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씽킹 과정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제작된 아이템을 디지털 이미지화 하여 NFT 민팅까지 학생들이 해보는 프로그램.

1일차 오전에는 ㈜블로코 김경훈 대표의 “블록체인 기술과 NFT”활용에 관한 특강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활 속에서 NFT가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관해 알아보았고 오후에는 팀별로 아이디어 디자인 씽킹 과정을 통해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공감하면서 협업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상안을 만들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팀별로 만든 구상안을 바탕으로 직접 시제품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10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실시간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통해 해외 학생들과 소통하여 각 팀별로 시제품을 완성하고 발표하였다.

시제품은 최종 팀별 발표를 거쳐 열정상 2팀(CO two팀, (B)etter팀), 도전상 2팀(globenzers팀, J팀), 문제해결상 2팀(A팀, D팀), 창의상 2팀(Eco-lution팀, 지구방위대팀), 혁신상 2팀(도레미팀, The Recyclers팀)으로 수상하였다.

수상팀 중 A팀은 현수막을 만들고 폐기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점을 고려하여 일정 온도이상의 열을 받으면 인쇄가 지워지게 되어 재사용할 수 있는 현수막을 아이디어로 선보였다.

도레미팀은 겨울철에 많이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중 귤껍질이 기름때에 강하다는 점을 바탕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세제인 귤 껍질 성분의 일회용 주방 수세미를 아이디어로 선보이기도 했다.

대구보건학교 전용석교장은 “본 메이커톤을 통해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해외 학생들이 서로 ‘다름’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다양한 문화 공유를 통해 세계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비즈쿨교사협의회 이주형 협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면서 “학교급과 국적을 통합한 팀 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물론 비즈쿨 학교의 모든 학생이 공유 가치 실천이라는 창업 정신을 갖춘 글로벌 창업 리더로 성장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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