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박하고 발 볼이 넓은 어글리 슈즈가 유행하면서 올 여름 샌들에도 그 인기가 적용된 제품들이 인기다.

대백프라자 7층 미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스테디셀링 아이템 ‘하이드로목 슈즈’가 올 여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제품은 나막신 형태의 클로그(Clog) 스타일로 와이드한 쉐입에 강렬한 펀칭 디테일이 특징으로, 100% EVA 소재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실용적인 제품.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착화감이 편안해 모든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물 놀이가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 미끄럼없이 가볍게 즐겨 신기 좋다.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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