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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투자 유치·민생 안정이 최우선 과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5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는 중앙이 아닌 지방에서 미리 준비하고 열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뉴스1

1일 민선8기의 첫 발을 내디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투자 유치와 민생 안정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투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민선8기 경북도는 지난 6월 17일 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투자 유치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 지사와 이희범 전 산업부 장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투자유치특위는 기업 CEO, 금융계, 언론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 지사는 "민선8기 시작 전에 위원회가 출범한 것은 기업 유치가 청년 일자리, 지방경제와 직결돼 있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대응하기 위한 절박함 때문"이라며 "투자유치 100조원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달성해 지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물가·고유가·고환율·고금리에 따른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해 경제위기 긴급대응 비상경제대책본부도 이미 가동에 들어갔다.

우선 물가 상승 등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1회 추경에 소상공인 브릿지 보증 추가 지원, 창업 경쟁력 강화, 시내외농촌버스 지원, 예술인 창착활동 준비금 지원, 어업면세유 지원 등 15개 사업에 121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시내버스·택시 요금, 도시가스 요금, 상하수도 요금, 쓰레기봉투료 등 공공요금을 하반기에 동결하기로 했다.

비상경제대책본부는 1일부터 위기가 해제될 때까지 운영되며, 정부의 지원 대책을 모니터링한다. 또 민생경제TF팀과 함께 중소기업, 소상공인, 서민생활 등 분야별 민생경제 활성화 시책을 발굴해 실행과 점검에 나선다.

"경북이 지방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이 지사는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 세계로 진출할 기회,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라는 5가지를 약속했다. 뉴스1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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