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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분양 아파트를 8,500만원 깎아준다고?신매동 '시지라온프라이빗' 할인 분양 나서
분양 아파트를 최대 8500만원 할인 판매하는 '대구 시지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뉴스1

대구 수성구에 최대 8500만원 할인된 분양 아파트가 나왔다. 대구에서 아파트를 할인 분양 하는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여년 만이다. 

최근 후분양을 실시했으나 청약하지 못한 207가구의 수성구 신매동 '시지라온프라이빗'이다.

6일 라온건설에 따르면 입주를 10개월 앞둔 지난 3월 분양에 나섰으나 2순위까지 청약 접수가 절반에 그쳤고, 실제 계약률도 저조해 지난 6월 30일부터 할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업체 측은 특별분양 조건으로 입주지원금 가구당 7000만원 제공을 내걸었다.

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잔금 납부 유예, 700만원 상당의 시스템 에어컨 4대 무상 시공 등을 포함하면 할인 혜택은 최대 8500만원에 달한다.

이 아파트의 최초 분양가가 7억5990만~7억998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할인율이 10% 수준이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입주가 6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할인 분양에 나선 것은 미분양으로 인한 시행사의 금융비용 부담보다 조기에 완판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라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할인 혜택이 소급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6~27층의 5개동에 전용면적 84㎡ 타입 207가구로 지어지고 있다. 뉴스1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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