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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특화 품종 ‘만풍배’ 19톤 홍콩 첫 수출
상주시 특화품종 ‘만풍배’ 홍콩 수출 모습. 상주시 제공

상주시 특화품종 ‘만풍배’가 29일 홍콩으로 첫 수출했다

우리품종 전문생산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참배수출단지에서는 2019년부터 만풍배를 ‘청(靑)배’로 홍보하여 자체 개발 브랜드인 ‘달리’로 홍콩 수출을 시작했다.

수출가격은 20,000원/5kg으로 원황배 14,300원/5kg 대비 40% 정도 비싼 가격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다음달 9월 5일 베트남에 처음으로 3.5톤, 1,400만원 상당의 만풍배를 수출할 예정이다.

만풍배는 농촌진흥청에서 1997년 육성한 품종으로 석세포가 없어 식감이 매우 부드럽고 당도가 13.3Brix로 높으며 과중도 700g이 넘는 대과종 품종이다. 특히 햇볕 투과율이 높은 봉지를 씌워 재배할 경우 껍질색이 녹색으로 착색된 청배로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수확 후 포장 작업 시 많이 발생하는 그을음병 즉 과일 표면이 검게 변하는 현상을 줄임으로써 고품질 배를 생산할 수 있다.

기술보급과 김정수 과장은“최근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육성 만풍배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지역특화 품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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