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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행복 일자리박람회 80여 개 업체, 총 230명 채용‘2022 여성UP엑스포’ 성황리에 마무리
2022 여성UP엑스포 주요행사 모습. 대구시 제공

전국 유일 여성정책 박람회인 ‘2022 여성UP엑스포’가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일(금), 3일(토) 엑스코에서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7회째를 맞는 ‘2022 여성UP엑스포’는 ‘다 함께 동행, POWER UP DAEGU’라는 슬로건 아래 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와 청년정책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양성평등, 일생활 균형, 건강가정 등 8가지 주제로 마련한 정책 테마관, 다양한 분야의 특강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행사로 치를 수 있었으며,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 온(溫)가족사랑 대축제 등은 대구시, ㈜엑스코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어 총 4,000여 명이 접속했고, 온라인 대시민 참여 이벤트는 1만 6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여성정책 테마관의 메인인 양성평등관은 기후위기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실천활동 등을 체험공간으로 구성해 기후위기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으며, 여성안전과 건강가정 테마관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험존을 운영해 관련 분야의 정책사업들에 대해 가상체험 공간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또한, 올해 청년정책 분야를 담아 첫 선을 보인 희망청년 테마관에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전시존과 참여형 게임 체험존을 운영하여 MZ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지역 여성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는 80여 개 업체에서 230명의 여성인력을 채용(채용예정 포함)했고, 총 3,300여 명의 구직 희망 여성들이 현장면접(온라인면접)과 구직등록 및 상담, 직업적성검사 등 취업지원 행사에 참여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열기를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한 40대 김모씨는 “결혼, 육아 등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막상 일을 다시 해보려고 해도 재취업이 쉽지 않았던 차에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게 됐다”면서 “대구시에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시상식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질병케어용 습식사료 개발’을 제안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이인겸씨 등 우수 창업 아이템 수상자 7팀의 시상과 이어진 ‘강릉당 커피콩빵’ 대표인 최석훈 마술사의 성공창업 특강 현장에서는 여성들의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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