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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대구 미분양 주택 1만830가구, 전달 보다 2.8%↑경북은 6369가구로 2.3% 줄어
국토교통부 '10월 주택 통계'에 의하면 대구지역 미분양 주택은 1만 830가구로 전달 대비 291가구(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경제 DB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쌓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10월 주택 통계'를 보면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1만 830가구로 전달 대비 291가구(2.8%) 증가했다.

이는 전국 미분양 주택(4만 8217가구)의 22.9%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지난 9월(1만 539가구)에 이어 2개월 연속해 1만 가구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33가구로 전달(234가구) 대비 1가구가 줄었다.

10월 대구의 주택 거래량은 2019가구로 전달(1126가구) 대비 7.9% 감소했고 전월세 거래량은 5875가구로 전달(5320가구) 대비 10.4% 증가했다. 또 분양 실적은 224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869가구) 대비 161.4% 증가했다.

한편 10월 경북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6369가구로 전달(6520가구) 대비 151가구(-2.3%) 감소했다. 노컷뉴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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