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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혁신적 창업지원공간 ‘지테크샵’ 개소경북 최초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선정, 내년까지 국비 25억 지원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지테크샵』 개소식 모습.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오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지테크샵』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 김영식 국회의원, 백순창 도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청년창업자 60여명이 함께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지테크샵은 지난해 8월 도내 최초로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에 선정돼 메이커스페이스 시설 구축, 시제품 제작·양산, 교육프로그램 등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3년간 최대 국비 25억원을 지원받는 공동 작업 공간이다.

내부시설은 하드웨어LAB, 공예LAB, 식품LAB, 스튜디오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하드웨어LAB은 3D 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전문적인 기계장비를 활용해창업자의 제품 제작을 지원하며, 공예LAB에서는 재봉기를 활용한 각종 섬유제품 및 도자기 제작이 가능하다.

식품LAB에서는 다양한 제과 및 제빵 관련 레시피 교육을 지원하며, 스튜디오는 제품 리뷰촬영, 실시간 방송, 사진촬영 등의 콘텐츠제작, 포스터 등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는 시설이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시제품 제작·초도품 양산 등 제조 창업의 촉진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구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8년부터 실시한 공모사업이다.

지금까지 전국에 전문랩 30개소, 일반랩 204개소가 선정됐다.

경북도는 지테크샵을 포함해 현재 전문랩 2개소 및 일반랩 9개소가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도내 제조·창업 문화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추가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우병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은“지테크샵의 개소를 통해 전문 시제품 제작 등 경북지역의 부족한 창업지원시스템을 보완하고 기존자원들과 연계하는 커넥티드 플랫폼을 구축해 혁신적인 창업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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