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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신탁계약 위반” 금감원, 대구은행에 과태료 부과녹취 의무 이행 않아 과태료 1900만 원
대구은행 제2본점. 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이 주가연계증권(ESL) 신탁 계약에서 위반 행위가 적발돼 과태료를 물게 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대구은행이 ELS 신탁계약 체결 과정에서 녹취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과태료 1900만 원을 부과했다. 또 임직원에게 자율적인 후속 처리를 요구했다.

금감원은 2021년 6월 21일에서 7월 28일까지 대구은행을 상대로 부분 검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대구은행 일부 영업점에서 70세 이상 고령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신탁 계약을 체결하면서 녹취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대구은행 한 관계자는 "일부 영업점에서 녹취가 제대로 안된 사례가 1~2건 확인됐다"면서 "고의가 아닌 실무자의 단순 실수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된 고객의 개인 채무보증정보와 관련해 보증 채무를 임의로 해제함으로써 신용정보의 정확성과 최신성이 유지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 점도 지적받았다. 노컷뉴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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