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9층 가전매장에서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봄철을 맞아 인공지능(AI), 펫케어 기능 등을 강화한 공기청정기 신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블루스카이 5500’은 ‘맞춤청정 AI+’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오염도가 높아지기전에 미리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하면 사용자 생활패턴에 맞춘 자동화 설정도 가능하며, 외출 시나 취침시간 등 일상의 루틴에 맞춰 공기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극세필터·숯 탈취필터·미세먼지 집진필터로 이루어진 3단계의 청정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 먼지를 99.999% 제거해주며, 각종 생활악취와 유해가스도 제거해준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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