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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태양광·수소정책 전문가, 대구로 모인다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PVMI·H2MI) 12일부터 3일간 엑스코서 개최
2022년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 행사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국내 유일의 태양광과 수소 분야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PVMI‧H2M)’를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태양광과 수소 분야의 정책과 시장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콘퍼런스는 ‘태양광마켓인사이트’와 ‘수소마켓인사이트’로 구성, 12개국에서 6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시장동향, 정책 및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다룬다.

올해 행사는 최근 에너지 안보와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20주년을 맞이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더불어 개최되는 만큼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과 시장동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태양광마켓인사이트’는 올해 ‘RE100 구현을 위한 태양광 발전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태양광발전학회와 엑스코의 공동 주관으로 총 7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된다.

기조 연설자로 블룸버그 NEF의 데이비스 강을 초청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전망을,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폴 손더스(Paul J. Saunders)가 미국의 태양광 시장에서의 위기와 기회에 대해 논의한다.

유럽에서는 요한 린달(Johan Lindahl) 유럽 태양광 제조협회(ESMC)에서 에너지 위기와 태양광 시장의 공급망에 대해 진단하고, 이외에도 영농형/수상형/건물형 태양광의 각 분야별 전문가와 참여기관이 최신 동향과 이슈를 공유할 예정이다.

도시에서 태양광을 설치하는데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물 외벽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이런 BIPV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여 ‘도시와 미래 태양광’과 ‘도시형/건물형 태양광 정책과 시장동향’의 2개 특별 세션을 마련해 신기술과 주요국가의 건축물을 소개한다.

해외 각국은 수소 산업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수소마켓인사이트(H2MI)’에서는 ‘수소-산업화 엔진의 시동을 걸다’를 주제로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그린수소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소 정책과 시장동향부터 그린수소 사업화 전략, 국내 P2G(Power to Gas) 실증현황, 수소도시 구축과 미래전략의 총 4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도 올해 처음으로 한국RE100협의체 주관으로 ‘RE100 구현과 태양광 산업’ 특별세션을 개최하고,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에서는 GGGI의 그린 에너지 사업 개발과 파리협정 6조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은 “대구에서 개최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콘퍼런스에 국내·외 전문가가 많이 모이는 만큼 연사 초청 등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국내·외 참가자에게 신재생에너지 현장 방문을 비롯해 참가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표 신재생 에너지 엑스포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미래에너지컨퍼런스(PVMI·H2MI)는 4월 6일(목)까지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태양광(www.pvmi.co.kr), 수소(www.h2mi.co.kr)의 각 콘퍼런스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무국(053-601-5380, 53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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