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지역 드론기업인 ㈜스카이엔터프라이즈 컨소시엄이 '2023년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대구시는 국비 를 확보했다.

대구시와 ㈜스카이엔터프라이즈는 사람과 드론이 융합해 기존 무대 공간 제약이 없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기획을 통해 드론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참여한 드론기업은 국내 최초로 실내 드론공연 '드론테인먼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023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개막식에서 Indoor 드론쇼 등 새로운 K-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스카이엔터프라이즈는 국토부가 지정한 드론교육과 항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 달서구 소재 기업으로, 최근 수성못 일원에서 드론으로 피자를 배달하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노컷뉴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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