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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신약 약물 수송체 평가 서비스 확대국제수준 평가법 통해 신약 초기개발부터 식약처 허가까지 지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국내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약물 수송체 평가기술을 고도화하고 기술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약물 수송체(Drug transporter)란 세포막을 통해 약물을 이동시키는 단백질로 외부물질의 체내 흡수, 분포, 소실을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물질의 약동학 및 약리학적 특성 변화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약물이 수송체의 발현이나 활성을 조절하는 경우 조직 내 약물 농도 변화를 통해 약물의 독성이나 효능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약물 수송체는 400여종으로 장, 간, 신장 등 다양한 장기에서 발현된다. 이 중 미국 FDA에서는 임상적 결과 효능이나 독성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SLC 수송체* 7종과 ABC 수송체** 2종에 대해 신약 후보물질의 기질성이나 저해능을 평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SLC(Solute Carrier) 수송체: 세포 내 약물 흡수에 관여하는 수용체

** ABC(ATP-Binding Cassette) 수송체: 세포 밖 약물 배출에 관여하는 수송체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SLC·ABC 약물 수송체의 활성평가 기술서비스를 신약 초기 개발단계의 스크리닝 시험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용 시험까지 확대 지원한다.

본 기술서비스는 미국 FDA, 유럽 EMA 등 국제 가이드라인을 준용하며 다년간 신약 후보물질의 약물 수송체의 기질성과 저해능 평가를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평가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약물 수송체의 기질성 및 저해능 평가 관련 기술서비스 상담 및 신청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www.kmedihub.re.kr) 또는 신약개발지원센터 기술분석지원팀(053-790-5207)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양진영 이사장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약물 수송체 평가 지원을 통해 국내 제약기업의 혁신신약 개발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가 국제수준의 약물 수송체 평가 기술서비스를 통해 신약개발을 지원한다. <사진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건물> 사진제공=케이메디허브

윤주은 기자  mjing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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