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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더파크 동물원, 하얀사슴 일반에 선보여-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볼 수 있는 다마사슴

 삼정더파크 동물원은 백사슴으로 불리는, 다마사슴 4마리를 일반에 선보이고 있다.

   
▲ 삼정더파크 동물원은 백사슴으로 불리는, 다마사슴 4마리를 일반에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삼정테마파크)
다마사슴은 일반 사슴과 달리 회백색의 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부산에서는 삼정더파크에서만 볼 수 있다.
다마사슴은 유럽에 널리 서식하고 있으며, 손바닥모양의 뿔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털색은 갈색, 검정색, 붉은색, 흰색 등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고 성질은 온순한편이다.

김진경  mirror@news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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