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이 제 1기 ‘I LOVE DMA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서포터즈 원하는 사람은 2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로 접수하면 된다.

‘I LOVE DMA’ 서포터즈는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20명이 구성돼 미술관의 행사를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위촉된 서포터즈는 위촉장 및 미술관 ID카드와 활동증명서를 발급받게 되며 활동기간동안 미술관 문화탐방프로그램 참가 및 국내·외 전시 작가를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우수활동 서포터즈에게는 대전시립미술관장의 표창장이 수여된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시립미술관 서포터즈가 자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미술관의 각종 문화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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