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24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이원복 총장과 ‘이원복 만화창작관(가칭)’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가 24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이원복 총장과 ‘이원복 만화창작관(가칭)’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 출신이자 ‘먼나라 이웃나라’ 등 학습만화 거장인 이원복 교수를 초빙, 테미근린공원에‘이원복 만화창작관’을 조성하여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원복 만화창작관’은 빠르면 2017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으로 1층은 전시공간으로 ‘먼나라 이웃나라’ 등 이원복 교수 베스트셀러 원고, 스케치 등 초기 습작, 주요 만화 캐릭터 탄생배경을 전시하고, 2층은 창작공간으로 이원복 교수 집필실과 일반 작가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 이원복 만화창작관(가칭) 조감도 (사진/대전시)

이영준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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