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은 25일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연수생 67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은 25일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연수생 67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도 공무원교육원과 공주시 월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규형)가 함께 추진된 것으로, 연수생들이 직접 공주시 송선동 소재 유휴지에 고구마를 심었다. 특히 이날 조성된 사랑의 텃밭은 총 1천400여㎡로, 그동안 유휴지로 있던 것을 공주시 월송동 새마을협의회의 주선으로 지주의 승낙을 받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현정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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