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가 ‘2016 컴퓨터정보과 해커톤(Hackathon) 대회‘를 개최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가 ‘2016 컴퓨터정보과 해커톤(Hackathon) 대회‘를 개최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는 2016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주제는 스마트 디바이스, 공개 소프트웨어, 로봇, 무인(전기) 자동차, IT 비즈니스, 기타 SW관련 분야, IT융·복합 분야로 진행됐다.

참가 자격은 영남이공대학 컴퓨터정보과 2학년 재학생으로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총 29개 팀(77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차 아이디어 심사 후 10개 팀만 선발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 관계자는 “이날 열린 해커톤 대회에서는 내 아이를 부탁해, 허리 펴 의자, IoT 멀티 디퓨져 등의 신선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며 “앞으로 해커톤 대회가 더욱 큰 대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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