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는 25일 제1회 스마트폰 사진콘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3일~11월 20일 진행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18개의 작품이 신청했다. 

디지털경제는 내부 사진기자 및 외부 사진전문가 등의 회의를 거쳐 총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 작품은 ▶흐린 경북대 본관 ▶천고마비의 영남대학교 ▶앞산전경 ▶서촌마을 카페 ▶가을 남이섬 등이다. 포토콘테스트 심사위원은 작품에 대한 독자의 관심도(조회수)와 사진이 담고 있는 내용, 구도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사진이 선정된 독자에게는 12월 열리는 뮤지컬 맘마미아 티켓을 2장씩 부상으로 주어진다. 

디지털경제 김민정 대표는 "독자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다음에는 대구경북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독자이벤트를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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