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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는 '달성토성마을'봄이 오면 골목마다 꽃이 가득해지는 마을, 5월 20~21일 '제2회 달성토성마을 축제' 개최

봄이 오면 골목마다 꽃이 가득해지는 달성토성마을이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고 있다. 4월부터 피기 시작하는 꽃은 5월쯤 장관을 이룬다. 이에 올해도 '제2회 달성토성마을축제'를 오는 5월 20~21일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에서 과거를 보는 주제로 그려진 벽화
옛날 비산2·3동에 위치해 있던 직조공장에 대한 그림
주민의 담장을 재치있게 사용한 벽화
주민이 직접 폐자전거로 만든 화분 작품
비산2·3동의 명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대추나무
한 주민은 자신의 담장에 재밌는 아이디어를 그려 벽화를 만들었다. (사진/김지은 기자 kje@deconomic.co.kr)

김지은 기자  kje@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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