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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8 시리즈 공개, 10주년 기념 '아이폰X' 선보여무선충전 가능, 더 강력해진 카메라 기능

애플이 12일(미국 현지시간)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공개했다. 특히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아이폰X'가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 위치한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를 공개했다. 기존 아이폰 7, 7플러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선충전'과 '증강현실'이다.

애플의 아이폰8 시리즈는 무선충전 기능을 갖췄다.

애플 아이폰8 시리즈는 5.5인치와 4.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CPU는 모바일 AP, A11을 사용했다. 특히 전후면 유리디자인을 적용, 무선충전이 가능해졌다. 애플 측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Qi 규격의 무선충전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 애플은 여러 기계를 동시에 무선 충전할 수 있는 'AirPowr'도 2018년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폰8의 카메라는 12메가 픽셀 카메라에 새로운 컬러 필터가 적용됐다. 아이폰8플러스는 듀얼 카메라가 내장됐다.  
동영상 촬영의 경우 4K 해상도 녹화를 지원하며 AR(증강현실) 기능도 향상됐다. 
아이폰8 시리즈 가격은 각각 699, 799달러다. 용량은 64GB, 256GB이다. 애플은 아이폰8시리즈를 15일(현지시간)부터 선주문 받으며 22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애플이 12일 아이폰8 시리즈와 함께 1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X'를 공개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8 시리즈와 함께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이폰X'도 소개했다. 휴대폰 전면이 모두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가득찬 아이폰X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화면 크기는 5.8인치로 아이폰8플러스(5.5인치)보다 무게는 174g으로 202g인 아이폰8플러스 보다 가볍다. 크기 역시 아이폰8보다는 조금 크지만 8플러스보다는 작다. 두께는 7.7mm로 아이폰8(7.3mm), 아이폰8플러스(7.5mm)보다 두껍다. 

1천200만 화소 듀얼카메라, A11 칩셋, 무선충전 및 고속충전 기능 등은 아이폰8 시리즈와 동일하다.

특히 아이폰X는 베잴리스 디자인으로 홈버튼이 사라진 대신 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ID'를 처음 지원한다. 아이폰 측은 "얼굴에 3만개 이상의 보이지 않는 토트를 투사하고 분석해 얼굴에 대한 정밀한 심도맵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폰X는 다른 폰과 달리 이용자 얼굴 표정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3D 이모티콘을 만드는 '애니모지'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폰X는 64GB 모델 기준 999달러부터 시작한다. 사전주문은 오는 10월27일부터 가능하며, 발매는 11월3일부터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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