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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제철 낙과 활용한 '과일 우유 전문점'

카페 시장 규모는 날로 확대되고 있으며 음료의 고급화가 이루어지는 최신 트렌드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음료와 차별성을 두면서 기존 카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유입될 수 있는 전략을 펼쳐야 한다. 카페 음료의 경우 건강 증진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당류 및 카페인 보충에 치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일을 활용할 경우 8천 원 이상의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데, 현대인의 수입과 건강 상태를 고려했을 때 더 저렴하면서도 근본적인 영양 보충 메뉴가 필요하다. 이에 본 사업은 우유와 낙과 과일을 이용해 후르츠 밀크를 제작해, 영양보충식품 및 건강 식단으로 판매하는 전문점을 제안한다. 제철 낙과를 수급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벼운 식사대용품으로 홍보하여 과일 주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향후 다양한 과일 식품 판매점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거래처에서 공급되는 낙과를 사계절 동안 냉동 및 보관함으로써 후르츠 밀크의 특징인 과일의 시기 제한성을 극복할 수 있다. 이는 제철이 아닌 기간의 생과일이 가지는 높은 단가 및 불만족스러운 당도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고객층의 기호를 맞출 수 있는 동시에 비타민 섭취 등 영양 보충에의 이점 또한 가져 데일리(Daily) 식품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다.

후르츠 밀크 매장을 확대하고 규모를 대형화 하면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 후, 원재료 수급 및 보관을 시스템화 하는 동시에 고객층의 니즈에 대해 파악한다. 해당 상품이 식단의 일부로 자리 잡은 고객층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적절한 영양 설계까지 더불어 주간 혹은 월간 단위로 메뉴를 계획한 후 정기 배송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수 있다. 

커피 등 기호 식품으로써 자리한 카페 음료 중 건강성을 갖추고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음료는 많지 않다. 이에 식사 시간을 마련하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혹은 매 식사를 씹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낮은 진입도로 고객층이 확보될 경우 상품의 질이 더욱 좋아질 수 있는 구조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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