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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로 연기했던 대구치맥페스티벌 전격 취소집단감염 우려...대구시 선제적 감염병 차단 동참 위해 결정
한국치맥산업협회와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는 8월말로 잠정 연기됐던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 사진. 대구시 제공

치맥산업협회와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는 2020년 대구치맥페스티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조직위는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코로나19로 큰 희생을 겪은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개최 날짜를 7월 초에서 8월 말로 연기 하면서까지 개최를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그러나 축제의 주된 관람층인 2030세대에서 무증상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식음축제인 축제의 특성상 마스크 착용도 곤란할 뿐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생활 속 거리두기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과감하게 축제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소진세 한국치맥산업협회 회장(교촌그룹 회장)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닭고기 100톤을 전달하는 ‘기부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사)한국치맥산업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올해 축제를 취소하게 되어 많이 아쉽다”며, “2021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년 만에 찾아가게 되는 축제인 만큼 지금부터 내실있게 준비해 발전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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