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감성 인테리어 브랜드 ‘헤르츠’에서는 기다란 꽃이나 나뭇가지를 넣어두기만 해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유리병을 오는 7월 말까지 크기와 종류 관계없이 개당 9천6백원에 판매한다. 유리병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투명도가 높은 소재라 고급스러워 보여 고객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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