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2층 수입의류 편집숍 ‘톰그레이 하운드’에는 찬바람이 불어오는 지금부터 초봄까지 여유있게 입을 수 있는 짧은 기장 스타일의 ‘퍼(fur)’아우터 제품이 젊은 20대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퍼(fur)’제품은 실내에서 무거운 아우터를 벗지 않고 활동 할 수 있도록 소매와 기장이 짧게 디자인된 제품이 인기이며, 캐쥬얼, 정장 등 어떠한 패션 아이템과도 매치하기 쉬워 스타일링 하기에도 좋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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