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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선 뚫린 코스피 2,960선까지 밀려났다코스닥 2.6% 내려…달러/원 환율 3.5원 하락
29일 코스피 지수가 3% 넘게 빠지면서 3000선을 내줬다. 전문가들은 “개인들의 1조원에 달하는 순매수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낙폭이 커지는 모양새”로 분석하고 있다. 뉴스1 제공

16거래일 만에 3,000선이 뚫린 코스피가 2,960선까지 밀려났다. 코스닥 지수도 4% 넘게 급락 중이다.

29일 오후 2시 3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13포인트(3.30%) 하락한 2967.92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오후 코스피는 2,962.70까지 추락하면서 고점 대비 140포인트 가까운 변동폭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들의 1조원에 달하는 순매수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낙폭이 커지는 모양새다.

게임스탑이 시간외에서 급등세를 타자 다시 과열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간외 뉴욕 지수 선물이 급락세를 타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여파로 하락 전환해 3000선이 무너졌다. 
현재까지 개인이 1조2619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11억원, 412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급락세를 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1.85p(4.735%) 하락한 919.3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82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1억원, 110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이치엘비를 제외하고 모두 내리고 있다.
전날 15원 급등했던 달러/원 환율은 1.1원 오른 1120.7원으로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는 실적호조와 헤지펀드의 공매도 손실 우려가 줄어들면서 반등했다. 다우(0.99%), S&P500(0.98%), 나스닥(0.50%) 등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현재 시간외 선물시장에서 3대 지수 선물은 1.1%~1.5% 급락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가 집중 순매수한 게임스탑이 44% 폭락한 뒤 시간외에서 폭등하며 되돌림을 보이자 다시 투기거래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뉴스1 기사 제휴)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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