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9층 삼성전자에서 판매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가 난청 환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도되면서 고객들의 구입 관련 문의가 늘고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갤럭시 버즈 프로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경도 및 중도 난청 환자들의 듣기 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한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는 현대적이고 세련된디자인에 불필요한 소음은 줄이고 사용자가 듣고자 하는 것을 잘 듣게 해주며 ANC 기능을 켜면 최대 99%까지 외부 소음을 줄여준다.

완충 시 최대 8시간의 재생 시간을 지원하며, 무선 충전 케이스까지 합치면 최대 28시간 재생 시간을 지원한다. 팬텀 블랙 / 팬텀 실버 / 팬텀 바이올렛의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0만 원대이다.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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