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아트슈머(art + consumer)’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매장 내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플래닛(PLANET)｣ 매장을 프라자점 2층에 선보였다. 플래닛 매장에서는 지역 유명 도예작가인 태성룡 작가의 도예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1만원대부터 3천만원대 작품까지 다양한 감상이 가능하며,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하며 고객들에게 작품 설명부터 판매와 관련된 도움을 주고 있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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