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과 선글라스만으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는 봄이 오면서 대구백화점 본점 1층 패션잡화 매장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하면서도 자외선을 차단 할 수 있는 다양한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양산들을 판매하고 있다.

요즘 양산은 우산과 마찬가지로 생활필수품이 되어가는 추세로, 자외선 차단과 비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우양산이 특히 인기이다.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된 제품이 좋으며 바같쪽은 빛을 튕겨내는 흰색 계열, 안쪽은 바닥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검은색 계열을 선택하면 좋다.

닥스, 질스튜어트 제품 가격은 우양산은 3만5000원부터 / 양산은 4만9000원부터.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