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지하 1층 식품관에 간편식 초벌구이 전문점 ‘삼초전’을 새롭게 오픈했다.

삼초전은 특허 받은 참숯향 오븐기를 사용하여 320도 고온에서 초벌한 육류 간편식을 판매한다.

인기 제품으로 고소한 맛이 일품인 초벌 막창구이(4인분 2만원), 수제 떡갈비(4인분 1만원)가 있으 며, 초벌 삼겹살(3인분 1만원), 순살 닭다리(3인분 1만원), 윙봉 닭날개(2인분 1만원) 등을 참숯향으 로 육류 특유의 잡내를 제거해 캠핑장, 홈파티, 술안주, 저녁 밥상 메뉴로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모든 메뉴는 진공 포장해 판매하며, 구입 후 전자레인지 또는 후라이팬에 2 ~ 3분간 데워서 먹으면 된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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