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캐릭터 '비비'와 '포포'. 대구 이월드 제공

대구 놀이공원 이월드가 이월드 메인 캐릭터 전문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월드는 이월드 캐릭터 '비비'와 '포포'가 주인공인 비비프렌즈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월드는 "경상권에서 단독 캐릭터 전문 스토어를 오픈한 것은 이월드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놀이공원 내에 위치한 비비프렌즈 스토어에서는 캐릭터 인형, 쿠션 등 소품과 문구, 의류, 간식 등을 판매한다.

매장 외부에 있는 대형 비비, 포포 피규어는 포토존으로서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월드 관계자는 "자체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아 이월드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모습의 비비, 포포를 선보임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노컷뉴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