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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이어 대구지역 상업용부동산 시장도 ‘꽁꽁’대구 상업용부동산 임대가격지수↓·투자수익률↓
한국부동산원 제공

주택에 이어 대구지역 상업용부동산 시장도 얼어붙고 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3년 1분기 상업용 임대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의 오피스 임대가격지수(99.57)는 전 분기 대비 0.30% 하락했다.

이는 전국 평균 임대가격지수가 0.25% 상승한 것과 대조를 보인 것은 물론 서울을 포함한 8개 대도시 가운데 광주에 이어 2번째로 하락 폭이 컸다.

중대형 상가(-0.19%), 소규모 상가(-0.12%), 집합 상가(-0.13%) 등의 임대가격지수도 하락했고 하락 폭도 전국 평균보다 컸다.

한국부동산원은 주택 미분양 증가로 인한 대구 부동산 시장 위축이 전반적인 기업 경기와 소비심리에 영향을 미치면서 오피스와 모든 상가 유형에서 임대가격지수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던 투자수익률도 떨어졌다. 올해 1분기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1.01%로 전 분기 대비 0.58%p 하락했다. (전국 평균 1.04%↑)

중대형 상가(-0.65%), 소규모 상가(-0.64%), 집합 상가(-0.61%) 등의 수익률도 하락한 가운데 하락 폭도 전국 평균보다 컸다.

한편 올해 1분기 공실률은 중대형 상가(0.7%)는 전 분기 대비 상승했고 오피스(-2.1%)와 소규모 상가(-0.3%)는 하락, 집합 상가(0.0%)는 보합세를 보였다. 노컷뉴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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