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우미희)는 지난 13일 호텔라온제나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맞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성한기 총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미희 총동창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의 축사, 한무경 국회의원(도서관학과 77학번)의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평생회원증 수여 ▷장학이사 위촉장 수여 ▷박복조 시인(약학과 60학번) 시낭송 ▷김성애 전 재경동창회장(약학과 66학번) 북콘서트 ▷김준우(관현악과 98학번) 오카리나 연주등의 행사도 진행되었다.

우미희 총동창회장은 "동문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모교의 발전을 이끌어 간다. 올한해도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올해 개교 110주년의 의미있는 해로 학교와 총동창회가 협력하여 발전을 도모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대구가톨릭대학 총동창회는 이날 경제인회 발족식도 열고 회장(권영미, 불문76학번)을 선출, 회장단을 꾸리고 공식출범하였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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