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커버스커 출신 가수 장범준이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갖는다.

장범준은 내달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 무대에서 올해 첫 번째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장범준의 단독 공연은 지난해 연말 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장범준은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버스커버스커로 데뷔, '벚꽃 엔딩', '꽃송이가', '여수 밤바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또, 지난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발표한 '장범준 1집'은 많은 인기를 누리며 장범준의 음원파워를 볼 수 있었다.

각종 페스티벌과 홍대를 누비며 음악활동을 여전히 해오고 있다.

공연 티켓은 오는 13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 7만7천원이다.

☎ 02-563-0595, 1544-1555.

이주현 기자  skyseaya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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