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와 방송인 강호동, 이승기가 올 가을 인터넷 콘텐츠 ‘신서유기(가제)’로 돌아온다.

나영석 PD와 강호동, 이승기가 예전의 추억을 되 살려 올 가을 인터넷 콘텐츠 ‘신서유기’(가제)로 돌아온다.

제작진은 지난 16일 "강호동, 이승기와 오랜 기간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왔다"며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리고 또 이수근, 은지원도 함께 출현 가능성에 대해에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올 가을 새로운 콘텐츠인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직 까진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새로운 콘셉트와 플랫폼을 기획중이다.

윤병인  biggie_y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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