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한정화)은 9.10(화) 누보스타 호텔에서 새 정부의 창조경제와 정부 3.0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중기청 정부3.0 세부 이행과제 성과제고와 함께 중소기업 전 직원의 공직문화 개선과 인식전환을 새롭게 하고자 추진간부를 포함한 핵심요원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기획과장을 초빙하여 특강과 함께 실천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기반과제인 정부 3.0 실천방안 마련은 물론 향후 중기청이 정부 3.0 추진 및 중기청내 공직문화 창달과 행정능률과 변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이번 워크숍은 중기청이 청단위로는 핵심 국정과제인 경제부흥 분야 5개 과제를 수행, 최고로 많은 과제를 수행하고 있음에 따라 하반기에도 국정과제 및 정부3.0추진 성과 달성에 만전을 기하고 전 직원의 마인드 고취, 창의적인 사고, 수요자측면의 업무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자 중기청이 선도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이미 지난 4월과 6월에도 국정과제공유 및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창조경제 및 정부3.0 추진 결의대회”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창조적 아이디어 공모 대회’를 중앙부처 최초로 개최하고 정부 3.0 비젼선포식에서는 ‘공공정보활용 창업활성화’라는 과제로 청장님이 직접 대통령께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중기청은 정부3.0추진의 핵심은 목표와 계획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국민과 기업인이 직접 피부로 와 닿는 변화된 결과와 실천에 있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부의 운영방식을 공급자인 국가 중심에서 수요자인 국민 중심으로의 발상의 전환과 사고의 변화에 있음을 강조하고 이에 맞는 실천방안을 찾는데 동 워크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향후에도 정부3.0 추진을 위한 정부3.0과제 경진대회 개최 등 수시로 전 직원의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과 노력을 경주해 나가며, 최근 추진하고 있는 간부들의 아이디어 발굴, 정책에 반영하는 ‘독서 대토론회’를 지속하는 한편,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정책을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서영 기자  news@news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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