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소잉팩토리)

홈패션 재료 전문 쇼핑몰인 소잉팩토리가 ‘제41회 2016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재봉기의 명가, 부라더미싱이 운영하는 소잉팩토리는 박람회에서 DIY(Do It Yourself, 가정용품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 하는 것)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신형 부라더미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국내외 패브릭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원단과 각종 부자재를 구비할 수 있다. 더불어 홈패션/양재/퀼트 등 여러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도 갖추어져 있다.

그 중 ‘소잉마스터클래스’는 재봉기의 기초 사용법부터 고급 재봉 기법까지 수준별 강좌 선택이 가능하고,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선생님들의 질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강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잉팩토리 관계자는 “창업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DIY는 만드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고, 받는 사람에게는 선물 이상의 감동을 줄 수 있는 매력을 느꼈으면 한다”며 “작은 일상의 곳곳에서 행복을 찾고 간직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소소한 행복을 지어나가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newsmallkr@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