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좌), 김지훈 종로의료기 대표이사, 이재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우)

대구시가 국내 홈헬스케어 분야 기업인 ㈜종로의료기를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유치하고, 7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로의료기는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에 연구소를 착공하며, 현재 개발완료 단계인 모바일 헬스케어 ‘스마트배란측정기’를 시작으로 IT융합 헬스케어기기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구시는 의료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종로의료기와 같이 유통 노하우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할 예정”이라며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망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조기에 성과를 창출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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