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제7대 차순자 회장(보광직물 대표이사)은 5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 행사에 맞춰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2박 4일 일정인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대기업 경영진 38명과 중소․중견기업인 146명 등이 참여한다.

차 회장은 “중동의 맹주로 떠오르는 이란은 기회의 땅이자 새로운 시장 개척지로, 대구경북의 이노비즈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경석 기자  cavalry4@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