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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방본부 '대형마트 관리자 안전교육 실시'
   
▲ 경북도 소방본부는 6월 동안 경북도내 홈플러스 매장 7개 판매점 관리자를 대상으로 ‘대형마트 관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사진/뉴스몰 DB)

경북도 소방본부는 6월 동안 경북도내 홈플러스 매장 7개 판매점 관리자를 대상으로 대형마트 관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형판매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도모하고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에 대비해 관계자들의 대응능력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상 변화에 따른 폭염, 미세먼지 등 날씨의 영향으로 야외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대형판매시설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1~2014) 대형마트에서 일어난 고객 안전사고는 179건으로, 찰과상·열상·뇌진탕·타박상·골절 등의 순서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대형판매시설의 관리자들에게 매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관한 사례와 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법 등 안전지식과 기술을 교육함으로써 대형판매시설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과 매장 관계자들이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사고발생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위기대처 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경북도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선진국에 비해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비율이 8.7%로 일본(34.8%)과 미국(33.3%), 싱가포르(20.6%) 등과 비교해 굉장히 낮은 수준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형판매점 직원들이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대형판매시설의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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