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는 14일 영유아 전용 물티슈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베이비·키즈 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다래나무 워터 성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다래나무는 내한성이 강해 추운 겨울에도 잘 자라나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각종 미네랄 및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측은 “한 겨울에도 마르지 않는 다래나무 워터 성분을 신제품에 함유, 천연보습인자를 활성화시킴으로서 아기 피부 스스로의 보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며 “또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는 10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깨끗한 정제수만 사용하고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별도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상희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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