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24일 환경교육프로그램 ‘환경탐험대~푸름이!’ 를 운영한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복권위원회·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생활, 특별운영등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형 환경학습 프로그램으로 이동형 교육차량에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초등 4, 5, 6학년 40명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환경에 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인턴기자  superjr0101@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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