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헬스앤뷰티(대표이사 조서환)의 천연화장품 브랜드 베리브는 기존 BB크림과 CC크림의 기능을 보완해 수분력과 커버력을 한층 업드레이드한 ‘베리브 욕심소녀 3중 기능성 DD크림(Definite Defence Cream, 50ml/30,000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베리브 DD크림은 미스트가 가진 수분 지속력과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파운데이션의 복합 기능이 더해져 칙칙한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브 DD크림은 비타민 C 성분이 풍부한 사과 추출물을 함유해 사과 피부처럼 매끈한 피부 표현은 물론, 애플존(앞광대) 부위에 윤기와 광택을 주어 ‘광빨 크림’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DD크림을 사용해 어두운 눈가 피부를 환하게 밝혀 주면 한층 어리고 생기있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기초 케어 마무리 단계를 건너뛰고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높은 수분 지속력과 피부 보습력을 갖춰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연출시켜 준다. 특히, 커버력이 우수해 소량만 사용해도 피부 전체가 결점 없이 화사하고 깨끗하게 커버되며, 땀과 피지에 강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성분인 ALPAFLOR NECTAPURE PF(브델리아추출물, 선백리향추출물)을 함유하여 민감성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식약처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아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SPF40/ PA++)에 도움을 준다.

한편, 베리브 DD크림은 BB크림과 CC크림의 열풍에 이어 출시된 차세대 인기 뷰티 아이템으로 여성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베리브는 현재 홍콩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현지 고객들의 입소문과 높은 만족도로 빠르게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팝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은 젊은 여성층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형수 기자  assembly@news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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