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가 한 달간 ‘2월 스페셜 엔조이먼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주라지 포토콘테스트와 서점과 영화관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신세계가 한 달간 ‘2월 스페셜 엔조이먼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주라지 포토콘테스트와 서점과 영화관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대구신세계, 디지털경제 DB)

10일 대구신세계에 따르면 2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패밀리 테마파크와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반디앤루니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등이 참여한다.

정글을 컨셉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인 주라지 테마파크에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주라지 포토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포토콘테스트에 선발된 당첨자는 주라지 캐릭터 인형이 주어지며, 참여방법은 매일 9층 주라지에서 증정하는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셀카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스토리에 지정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된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과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서는 각각 20%, 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아쿠아리움은 9일부터 19일까지 월요일에서 목요일 사이 입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입장권 20% 할인을 제공하며, 트램폴린 파크에서도 7층 아동·유아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30% 이용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8층에 위치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는 9일부터 15일까지 6층 넘버스트리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화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파미에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도 9일부터 19일까지 KTX나 고속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서적을 10%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김지은 기자  kje@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