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의 P2P 크라우드 핀테크 기업 '빅워크'가 오픈했다.

P2P란 온라인을 통해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4차 산업을 말한다.

'빅워크'는 첫 번째로 청년 창업자를 위한 초기 창업 투자, 두 번째로 부동산 직간접 투자 상품, 마지막으로 소규모 건축자금 대출 상품까지 크게 3가지 상품으로 나눠진다.

또 빅워크의 사업 분야 중 하나인 '빅워크 스페이스'는 청년 창업자를 위해 사무공간은 물론 협업, 투자까지 연계 서비스할 수 있는 '공유형 사무실' 이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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