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업산업 노동/일자리/창업
경북 여성 맞춤형 창업 지원 '모여상단' 전국 최초 시행13일가지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통해 접수

경북도(도지사 김관용)가 여성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나선다.

도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창업 공간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여성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여상단'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여상단’은 여성모바일상단의 줄임말로 지역 여성이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없어 창업을 미루고 있는 예비 여성 창업인을 선발하여 창업 전략, 모바일 창업, 회계실무, 선진 창업사례 견학 등 창업과 직결될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 지역의 여성 22.3%가 평소 창업 또는 자영업을 희망하고 있으며, 경력단절여성의 비중이 높은 40~50대 여성의 26.6%가 1년 이내 창업을 희망있는 현실을 반영한 경북형 여성전문 창업 프로젝트이다”고 설명했다.

도는 모여상단을 통해 예비여성 창업인들에게 창업활동을 위한 노트북 및 사무기기 등이 구비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을 마련한다. 또 자유로운 창업 준비 활동과 상시적인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제공으로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창업과 직결되는 아이템 개발 및 상품화, 시장개척, 홍보 마케팅 등 개별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도는 이달 13일까지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모여상단 참가자 지원을 접수한다. 올해 20명을 선발하는 모여상단은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원경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모여상단을 통해 창업된 여성기업이 지역을 선도하는 여성기업으로 안정화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하고 더 많은 여성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여성리드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경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