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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배우고 월급도 받고, '공공기관 직무체험'경북도 27개 공공기관에서 업무 경험 쌓을 100명 체험단 모집, 발대식 가져

경북도가 청년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공공기관 직무체험’ 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1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7년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발대식을 가졌다.

도에 따르면 지난 9월 7~20일 직무체험 참가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100명 모집에 310명이 지원해 평균 3.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공기관 별 경쟁률을 보면 경상북도개발공사의 경우 3명 모집에 52명이 지원해 17.3: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직무체험 참가대상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공공기관과 기관에서 희망하는 전공자를 연계하여 우선 선발해 배정했다”며 “수요를 초과한 기관에는 전공을 고려해 근거리 주소지 및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 순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2월 14일까지 직무체험을 실시한다. 이들은 주 4일 현장근무하고 3일은 쉬면서 취업 준비에 나선다. 도는 참가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취업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저임금을 적용한 직무 체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직무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도 및 시·군 단위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기간 동안 열심히 근무하여 실무경험을 쌓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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