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이 이달 중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을 선보인다.

동구 신암동 171-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들어서는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특히 사업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 총 570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우방 아이유쉘은 최근 4년간 전국적으로 2만여 세대를 공급한 SM그룹 건설부문의 공동브랜드로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아파트 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지난 해 12월 문을 연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의 이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을 끼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있어서도 편리성을 갖췄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단지 타입은 59㎡ 100세대, 84㎡A 280세대, 84㎡B 137세대, 84C㎡ 53세대, 총 570세대로 구성된다. SM우방 관계자는 “84㎡형의 경우 4Bay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을 넓게 활용하여 더욱 가치를 높였다”며 “또 단지 내에는 축구장 규모보다 큰 중앙 공원이 자리하며 전세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쾌적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방의 김희선 분양소장은 “교통, 생활, 문화 등 현재의 입지 조건도 매우 좋지만 향후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이 예정돼있어 미래가 더 기대되는 곳”이라며 “지역의 건설명가 우방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위치에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분양에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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