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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산업 육성에 1천억원 투입

대구시는 올해 1천여억원을 투자해 지역 의료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시는 뇌 과학 연구개발 지원을 비롯한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에 646억원을, 지역 주력산업 중 하나인 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377억원 등 작년(954억원)보다 10.9%가 증가한 총 1천58억원을 투자한다.

주요 투자 내용을 살펴보면 ▶치매 등 뇌 질환 진단․치료 원천기술개발을 위해 3개 과제 313억원 ▶인체유래 바이오 신소재 개발, 의료용 유용단백질 핵심기술개발 지원 등 10개 과제 333억원 ▶첨단정보통신기술들과 융합한 맞춤·정밀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의료빅데이터 분석 지능형 SW개발, 디지털 콘텐츠(VR/AR/MR)기반 의학실습 시스템 및 콘텐츠 개발 등 첨단의료기기 분야 9개 과제 377억원 ▶첨복재단 연구개발비 35억원 출연 등이다.

대구시는 의료분야 창업 촉진을 위해 작년 10월부터 대구 의료분야 연구자 창업지원을 위한 ‘Medi-start up’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벤처 기업이 최대 5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현재 과제 연구 중에 있다.

대구시는 올해 1천여억원을 투자해 지역 의료산업을 육성한다. 대구경북 첨단의료복산업진흥재단 전경(사진=디지털경제 DB)

이와 더불어 대구시는 첨복특별법 개정으로 입주기업에 대한 행정처분 권한이 지자체로 위임되면서 市 차원의 첨복단지 입주기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첨복재단 내에 ‘원스톱 기업지원팀’을 신설하고 이달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의료분야에서 그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의료융합이 가속화 되는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발 맞춰 첨복단지를 맞춤·정밀의료분야 국가허브로 육성해 글로벌 메디시티 대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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