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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경제의 이론과 실무로 대구 경제 이끌어나가겠다", 김재수 대구시장 예비후보대구의 미래 먹거리 위해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킹 경험 최대한 살릴 것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일이었던 지난 13일 가장 먼저 대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누구보다 빨리 움직이고자 했던 본인의 의지를 보이고 싶었던 것. 김재수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구시가 미래로 도약하느냐 또는 과거로 후퇴하느냐 끊임없이 추락하느냐를 선택하는 기로에 있는 중요한 선거”라며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천을 받게 되면 최선을 다해서 보수의 도시 대구에서 혁신과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시장이 되기 위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대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은 물론 대학도 경북대 경제학과를 다녔다. 때문에 그는 자신이 지역 청년과 시민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잘 아는 후보라고 강조한다. 김 예비후보는 “나의 장점은 지역에 대한 고민이 내 젊은 시절부터 이어져왔다는 것이다”며 “또 중앙행정기관에서 40년간 일하면서 중앙정부가 해야될 일을 잘 알고 있고 지방 정부와 어떻게 협조하고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를 잘 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행정력과 함께 ‘경제학 박사’라는 자신의 경력도 대구의 경제를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저는 경제학 이론만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공기업을 5년간 운영하면서 실무 경제까지 직접 체득한 인물입니다.”

대구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도 일찍부터 했다. 그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구는 전통산업에서 많이 탈피해야된다”며 “즉 기계, 자동차 부품, 섬유 등 전통산업을 고도화시켜나가면서 새로운 미래 즉 4차산업혁명 시대에 알맞은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나가야 된다”고 했다.

‘전문가’로서 김 예비후보가 바라보는 대구의 비전은 ‘영남 정신의 중심’이다. 그는 “대구가 그야말로 보수의 중심, 영남 정신의 중심이 되는 그런 도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칫하면 폐쇄된 도시, 꽉막힌 도시로 오명을 가질 수 있다. 현재도 잘못된 점이 있지만 그런 점을 빨리 탈피하고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도시, 열린 도시, 미래의 신도시로 대구를 이끌어나가야 희망 있는 대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선배들은 어려운 시절에 산업화를 이루고 민주화를 이루는데 기여했다면 앞으로 대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그런 도시가 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취수원과 대구공항 등 당면한 대구시의 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김 예비후보자는 의견을 내놨다. 그는 “현재의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 시장이 앞장서는 것은 당연하다”며 “하지만 이와 동시에 미래 먹거리를 예측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계속 추진하려는 능력과 의지도 필수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재수 대구시장 예비후보자가 중구 동성로에 나아가 시민을 만나고 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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